인권교육센터 들은 인권교육 전문단체로 출발하여 인권교육이 가장 인권교육다울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실천하고 있습니다. '들'은 인권에 대해 알고, 인권을 가깝게 느끼고, 우리들이 어떻게 인권으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깨우치고, 인권의 요청에 감응할 수 있는 역동성을 교육 안에 담아내고자 노력합니다. 교육가와 참여자 사이의 상호소통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인권현장과 밀착한 교육을 꿈꿉니다.

안녕하세요! 갈거리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갈거리사회적협동조합은 2004년 노숙인을 위한 신용협동조합으로 출발했습니다. 저신용, 채무로 인한 압류 걱정, 국가복지 축소 우려로 제도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대안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작했습니다. 제도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사회로부터의 배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어려워도 희망을 품고 오늘을 살며, 내일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16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하고 대안적 금융 서비스 제공과 함께 재무상담을 통한 가용소득증대 지원, 채무 상담을 통한 빚 문제 해결을 돕습니다. 아울러 생활상담과 복지상담을 통한 지역사회 자원연계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모아주시는 정성은 어려운 이웃이 사회적 배제를 이겨내고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부족해도 더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만들어 갑니다.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건물 중심이 아닌 사람과 사람, 그리고 낮은곳에서 지역과 이웃을 섬기며 복음적인 삶을 사는 것.. 그곳이 바로 참 예배의 현장입니다. 그곳이 하나님의 기쁘신 얼굴이 함께 하는 곳입니다. 현재 한국의 작은 교회들은 스스로 서야 하는 생태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힘이나마 그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기초를 세웁니다.

유엔환경계획 한국협회는 UNEP 본부의 취지와 정책을 준용하며 국제적 환경이슈를 소개하고, 국내외 다양한 환경분야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엔환경계획한국협회는 세계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본부의 환경정책과 이상을 반영하여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차세대 환경리더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민우회가 만들어 가는 세상, 성평등한 노동권,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세상, 풀뿌리로부터의 변화를 만드는 신나는 지역여성운동, 성폭력 없는 세상, 내 몸의 주인은 나, 다양한 차이가 공존하며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위한 활동, 가족 내 평등한 관계, 다양한 가족선택권이 존중받는 사회, 더불어 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사회 개혁활동, 여성이 자신의 몸과 건강의 주체가 되는 사회, 참여하는 여성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광주여성의전화는 여성에 대한 모든 폭력으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고, 폭력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여성의전화는 여성인권운동단체로서 여성인권 보호 및 여성의 복지증진과 나아가 가정, 직장, 사회에서 성평등을 이룩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이 땅의 평화와 민주사회 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만들고 여성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여성운동의 연대를 이뤄나가는 여성단체들의 연합체입니다. 1985년 여성 25세 조기정년제 폐지운동과 1986년 공권력에 의한 성고문사건 대책활동을 통해 상설적 여성운동체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창립된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성평등 가치 실현을 위해 전국 7개 지부, 28개 회원단체들과 함께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성 차별과 폭력 없는 사회를 위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를 위해,보육, 교육, 의료, 일자리, 주거 등 사회적 안전망이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 활동합니다

프렌드아시아는 우즈베스키스칸 빈곤 가정 지원을 시작으로 출발했습니다. 타국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고려인들을 보며 조금씩 도움의 손길을 전한 것이 지금의 프렌드아시아로 성장한 원동력이 됐습니다. 앞으로 프렌드아시아는 아시아의 빈곤 아동과 40만 고려인 지원 그리고 다문화 이주민 자립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남북을 잇고, 평화를 만들다. 시민이 만드는 통일이야기, 겨레하나는 남북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바라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평화통일 시민단체입니다. 틀림이 아닌 다름, 공존과 공영을 지향합니다. 나눔과 참여로 통일을 앞당깁니다.약속을 지키는 상생과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어갑니다. 남과 북의 화해는 한반도 평화의 바탕입니다. 나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한반도 평화를 지켜나갑니다.

조혈모세포는 혈액을 만드는 어머니 세포(造血母細胞) 뜻으로, 정상인의 혈액 중 약 1%정도에 해당되며,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모든 혈액세포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세포를 말합니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정부와 민간의 노력으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를 모집, 희망자의 혈액샘플을 통해 조직적합성항원(HLA)형을 검사하여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KONOS) DATA BANK를 구축하고, 조혈모세포 이식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발생된 경우 적기에 이식이 이루어지도록 조정하고 있습니다.